김치통 냄새 제거하는 법을 찾아보다가 플라스틱 반찬통 냄새 제거 방법도 알게 되어서 함께 공유드립니다.
혹시 김치통 냄새 제거하는 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도 읽어 보세요.
플라스틱 반찬통 냄새 제거하는 방법 6가지
1) 녹차 티백 활용하기
녹차 티백을 플라스틱 반찬통 안에 넣고 하루 이상 지나면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때 건조된 티백을 넣으시면 된다고 하고, 녹차 티백의 기공을 통해서 녹차 티백이 반찬통 내부의 냄새 분자를 흡착하기 때문에 냄새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2) 굵은 소금 물
설탕물 이외에 굵은 소금을 물과 섞어서 반찬통에 담아 두셨다가 제거해도 냄새가 제거 된다고 합니다.
3) 베이킹소다 활용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베이킹소다를 희석시킨 물을 반찬통에 넣고 뚜껑 닫은 후 일정 시간 지난 후에 제거 하여 세척하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푸른잎채소 넣어두는 법
용기에 푸른 잎 채소를 넣어두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양파를 넣어두면 양파의 휘발성 성분 덕분에 냄새 제거가 잘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5) 쌀뜨물 넣어두기
쌀뜨물 안의 탄수화물 입자가 냄새 흡착하는 방법으로 예전부터 어르신들이 자주 활용하시는 방법입니다.
6) 사과껍질 등 과일 껍질 넣어두기
사과껍질 등 과일 껍질을 넣어두어도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 반찬통 언제 교체해야할까?
소비자 조사원에 따르면 플라스틱 용기의 평균 교체주기는 평균 3~5년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용기에 상처가 많이 있을 경우에는 상처부분이 미생물에 오염되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미리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찬통에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도 교체가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반찬통 냄새 빼는 방법 활용했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교체해야하는 시기가 온 것이니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반찬통을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투명한 반찬통이 불투명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도 반찬통을 바꿔야하는 시기가 온 것이니 참고하세요.
플라스틱 반찬통 수명 늘리는 사용법
그렇다면 플라스틱 반찬통 수명을 늘리는 사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래 방법을 준수하신다면 플라스틱 반찬통 사용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름이 닿지 않게 하기. 만약 기름이 묻었다면 세제를 통해서 기름을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함. (따뜻한 물 사용)
- 최대한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로 세척하기. 거친 수세미는 플라스틱 용기에 상처를 내기 때문에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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